오진택 부위원장, “화성시와 강남역·양재역 연결 광역버스 4개 노선 신설”

“광역버스 노선 신설에 따른 화성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기대 ”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11/02 [15:59]

오진택 부위원장, “화성시와 강남역·양재역 연결 광역버스 4개 노선 신설”

“광역버스 노선 신설에 따른 화성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 기대 ”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11/02 [15:59]

 

오진택 부위원장


[경기IN=오효석 기자]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오진택 부위원장은 지난달 30일 대규모 택지개발로 늘어난 교통수요에 따라 화성시와 강남역·양재역을 연결하는 광역버스 4개 노선이 신설됐다고 알렸다.

오 부위원장에 따르면 신설된 4개 노선은 M4448, 8502, G1003, G8157로 앞으로 화성시∼서울시 사이의 출·퇴근이 더욱 용이해질 전망이다.

양재역행 G버스는 11월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으며 배차 간격은 30-40분, 양재역까지는 편도 약 80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강남역행 M버스와 8502버스는 금일부터 운행되며 배차 간격은 각각 20∼30분, 40∼50분, 강남역까지는 둘 다 편도 약 60분 소요가 예상된다.

이에 오 부위원장은 “새로운 광역버스 4개 노선 신설로 화성시 주민들에게 광역교통 편의가 제공됨에 따라 더 나은 삶의 질 향상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건설교통위원회의 부위원장으로서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해 화성시민들에게 안정적인 광역교통 서비스의 지속적인 제공 및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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