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의회 더민주 의원들, 이기적 정치 그만둬야"

오산도시공사 설립 위한 조례안 보류에 강력 비판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4/05/03 [22:14]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의회 더민주 의원들, 이기적 정치 그만둬야"

오산도시공사 설립 위한 조례안 보류에 강력 비판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4/05/03 [22:14]

▲ 이권재 오산시장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이권재 오산시장이 오산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조례안이 보류된 것에 대해 심히 유감이라며 입장문을 발표했다.

 

이 시장은 3일 개최된 제284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오산도시공사 설립을 위한 조례안이 보류되고 동의안이 부결된 것에 대해 입장문을 통해 오산시 미래 발전 시계가 멈춘 셈이라며 성길용 의장 및 더불어민주당 오산시의회 의원들을 비판했다.

 

이 시장에 따르면 집행부는 이미 지난해 6월 오산시 시설관리공단 공사전환 타당성 검토 용역보고서를 사전 설명하고주민 공청회와 동별 순회 설명회를 통해 소통했으며시민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도시공사 설립 찬성 여론이 80%에 육박한다는 것도 확인했다.

 

이 시장은 그럼에도 숙의 과정이 부족했다는 것을 당론으로 제시한 민주당의 의사를 존중해 선행 요구한 민관거버넌스를 운영했고해당 거버넌스를 통해 도시공사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일부 의원이 요구한 수익성 재검토 부분도 각종 지표 현실화가 추진 중에 있다는 것에 대해서도 자세히 설명했다며 성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시의원들은 누구를 위한 정치를 하는 것인지 도무지 이해할 수도알 수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성 의장을 비롯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자가발전을 위해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이기적인 정치를 그만두고 오산 미래발전을 위한 도시공사 설립에 하루 속히 나서야한다며 보류라는 애매모호한 태도를 보일 것이 아니라 명확하게 찬성인지 반대인지 입장을 명확하게 하기를 바란다고 비판했다.

 

끝으로 이 시장은 상위법령에 위배되는 조례를 밀어붙이는 반민주적 행태를 그만두고원칙에 입각한 정치에 나서줄 것도 강하게 촉구한다면서 성 의장을 비롯한 민주당 시의원들이 24만 오산시민 여러분께서 두 눈 뜨고 지켜보며평가하고 계신다는 것도 명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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