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고객의 소리 기반 적극행정’ 추진국민소통 채널의 자산적 가치에 주목, 경영 혁신의 기반으로 활용
연간 고객의 소리를 통해 입수되는 의견은 ‘23년 기준 1,700여건에 달하며 건의, 제안, 칭찬 등 다양한 제언들이 축적되고 있다. 한국마사회는 이러한 제언들을 적극 수용해 고객중심 경영을 위한 사업을 발굴, 장려함으로써 공공서비스의 질을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미 ‘국민참여혁신단’을 활용, 적극행정 아이디어를 공모하는 등 일반국민의 목소리도 경청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혁신을 지향해 오고 있는 한국마사회는, 과제 추진에 어려움이 없도록 규정 정비나 예산 지원 등을 통해 보다 실효성 있는 적극행정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정기환 한국마사회장은 “민원 채널은 고객의 불편을 직접 해소할 뿐 아니라, 우리가 나아갈 방향을 고민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자산 중 하나“라며, 적극적인 분석을 통하여 공공 서비스의 혁신을 이루어나가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한국마사회, ‘고객의 소리 기반 적극행정’ 추진 관련기사목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