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오효석 기자】 평택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위원장 이종한)는 지난 14일 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점검하는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활동에는 이종한 산업건설위원장과 김영주 부위원장을 비롯한 권영화, 이병배, 권현미 의원이 함께했으며, 담당부서 관계 공무원 및 현장 관계자에게 사업 추진 현황 및 계획 등을 청취한 후 문제점과 대책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활동은 제218회 평택시의회 임시회 기간 중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1일차인 14일 △ 평택역 광장 및 교통체계 개선 대상지 △ 통복지구 도시개발사업 △ 브레인시티 일반산업단지, 3개소를 방문했다.
또 2일차에는 △ 평택에코센터 △ 고덕공공하수처리시설 △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업단지, 3일차에는 △ 평택호 관광단지 △ 안중터미널 개발사업 부지 △ 안중농협 미곡종합처리장을 방문한다.
이종한 위원장은 “현장 속에 답이 있다는 말처럼 현장에 나와 보면 많은 것들을 보고 느끼게 된다”며“평택시의 주요현안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산업건설위원 모두가 직접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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