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오효석 기자】수원문인협회가 환경지킴이 권달순 여사에게 ‘장한 어머니상’ 표창장을 전달했다.
수원문협은 4월 25일 오전 11시 수원문학인의 집에서 환경지킴이를 맡고 있는 권달순 여사에게 ‘장한 어머니상’ 표창장을 수여했다. 표창장과 함께 회원들의 성금과 김운기 회장의 격려금일봉 및 수원문협 이사들의 정성어린 선물과 카네이션 꽃도 전달했다.
시민대표 두 명의 꽃다발과 마을 대표의 선물도 함께 받은 권달순 여사는 “생애 잊지 못할 가장 큰 선물을 주셨다”며 눈시울을 적셨다.
수원문협은 “수원문학인의 집 1, 2, 3층은 물론이며 앞·뒷마당, 화단까지 청소·정리하며 성실하게 생활하면서도 기부와 봉사를 하시는 훌륭한 분이시라 표창을 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한 수여식이 끝난 후에는 오찬을 대접해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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