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 ‘경기 농촌발전 포럼’ 개최경기도-공사 간 협력적 관계 구축으로 농촌공간계획법 등 정책변화에 선제적 대응
이번 포럼은한국농어촌공사 송성일 농어촌개발이사, 정인노 경기지역본부장과경기도 박종민 농수산생명과학국장을 포함한 公社·농식품부·경기도·시군 및 産-學-硏 전문가 등 90여명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또한, 내년 3월부터 시행되는 농촌공간계획법과 관련해 ‘道-公社간협력적 관계 구축으로 농촌공간계획법 등 정책변화에 선제적 대응’, ‘公社 및 지자체, 産-學-硏간 경기도 특성을 고려한 지역개발 발전방안모색’을 목적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주제발표 및 토론을 진행했다.
세부적으로는 농식품부(농업정책과) 에서 ▲농촌공간계획법의 주요내용과 과제를 설명하였고, 각 분야의 전문가들은 ▲농촌공간정비사업에 대한 이해와 경기도 대응방안 ▲경기도 농촌 지역개발 사업추진 사례 ▲농촌공간 정책 시행에 따른 주체별 역할 등에 대한 주제로 발표했다.
이후 종합토론에서 난개발, 지방소멸 등 경기도 농촌이 직면한 문제를 공유하고,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 대응방안 제시 등 많은 의견을 나누었다.
공사는 다년간의 지역개발사업 경험과 정책연구 및 개발 전문성을 바탕으로지역 내 농촌공간의 의제를 발굴하고, 경기도와 지역연구원, 대학 등 지역 내 유관기관과의 협의를 확대해 지역개발 발전방안을 마련하는데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정인노 한국농어촌공사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포럼을 계기로 경기도지역개발 관계자와 함께 기 구축된 거버넌스 활성화를 도모하고, 산학연과의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발전적인 대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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