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오효석 기자】 NH농협은행 경기본부(본부장 박옥래)는 8월 4일(금) 경기도내 소상공인·중소기업 자금지원 활성화를 위한 출연금 100억원을 추가로 경기신용보증재단에 전달하였다고 밝혔다.

농협은행은 올해 168억원을 이미 출연 하였으며, 금차 100억원 추가 출연으로 총 268억원에 이르는 금액을 출연하게 됐다. 이는 도내 금융기관 중 최고 출연금액이며, 이를 재원으로 한 보증서 발급을 통해 경기도 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금융기관 중 가장 많은 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최대 규모의 출연금 지원을 통해 농협은행은 고금리·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지원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으로 경기도 금고은행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박옥래 본부장은“NH농협은행은 앞으로도 경기도 금고은행으로서 경기도, 경기신용보증재단과 함께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