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첫째 날 금 7, 은 2, 동 2 획득

5월 17일, 총 11개(금 7, 은 2, 동 2) 메달 획득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2/05/17 [22:38]

‘제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경기도 선수단, 첫째 날 금 7, 은 2, 동 2 획득

5월 17일, 총 11개(금 7, 은 2, 동 2) 메달 획득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2/05/17 [22:38]

▲ 개회식 사진(경기도 선수단 모습)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한 경기도 선수단이 첫째 날 금메달 7, 은메달 2,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수영은 김천실내수영장에서 517~204일간 개최된다. 17일 경기도 선수단은 남자 배영 50m S5~S6(·고등 통합), 남자 자유형 100m S5~S6(중등)에서 김현서(이현중), 남자 자유형 100m S14(초등)에서 김재훈(용인다움학교), 여자 자유형 100m S14(중등)에서 여은별(회룡중), 여자 배영 50m S7~S8(··고등 통합), 여자 자유형 100m S7~S8(·중 통합)에서 하다은(한류초) 선수가 금메달을 총 7개 획득했다.

 

또한 여자 자유형 100m DB(·중 통합)에서는 최예랑(삼봉초) 선수가 은메달을 1개 획득했다. 남자 자유형 100m S14(고등)에서는 이상찬(일산동고) 선수가 동메달을 1개 획득했다. 이 중 김현서(이현중) 선수와 하다은(한류초) 선수는 각각 금메달 2개를 획득하며 다관왕이 됐다.

 

육상은 구미시민운동장에서 517~204일간 개최된다. 17일 경기도 선수단은 (육상트랙) 여자 800m T20(고등)에서 황영서(운산고등학교) 선수가 금메달 1개를 획득했다. (육상트랙) 남자 높이뛰기 T20(고등)에서 이영재(의왕고) 선수가 은메달 1개를 획득했다. (육상트랙) 남자 800m T20(중등)에서 홍태윤(낙원중) 선수가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경기도는 첫날 2개 종목에서 총 11(7, 2, 2)의 메달을 획득하며 8연속 최다 메달 획득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시작했다.

 

한편, 16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는 경상북도 일원에서 517~204일 간 개최되, 경기도는 16개 종목에 532(선수 232, 보호자 등 300)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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