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킥복싱·격투기 전 챔피언 출신 ‘유강산’.."가수 전격 데뷔"

한국킥복싱 정통성 이어가고 있는 전문 지도자..“큰 꿈 앉고 끝까지 도전할 것”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2/03/04 [23:51]

한국킥복싱·격투기 전 챔피언 출신 ‘유강산’.."가수 전격 데뷔"

한국킥복싱 정통성 이어가고 있는 전문 지도자..“큰 꿈 앉고 끝까지 도전할 것”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2/03/04 [23:51]

▲ 가수 유강산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한국킥복싱·격투기 전 챔피언출신(95, 97) 가수 유강산(본명: 강연수)씨가 올해 1월 가수로 전격 데뷔했다.

가수 유강산씨는 현재 33년간 한국킥복싱 정통성을 이어가고 있는 전문 지도자이다.

유강산씨는 어려서부터 킥복싱을 하며 국악인이셨던 아버지의 목소리를 물려받아 선데이서울가요제 등 크고 작은 가요제에 출전 입상했다. 하지만 집안 형편히 너무 어려워 가수의 꿈을 접고 운동의 길을 걸었다.

1집 타이틀곡 '찍었어'의 작곡가 나영웅씨에게 우연히 눈에 띄어 많은 연습을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하게 됐다

  

가수 유강산씨는 뒤늦게 가수의 꿈을 이루게 되어 너무 기쁘다면서 유명하진 않지만 큰 꿈을 앉고 끝까지 도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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