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오효석 기자] 포천시 가산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년간 정기적으로 기부를 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에 ‘나눔실천 착한기업’ 현판을 달았다. 이번 나눔실천 착한기업 현판 달아주기 사업에는 가산면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품을 3회 이상 후원한 총 8개 기업체가 선정됐다. 선정된 기업은 금성전기, 고려금속공업, 가우아이엔씨, 대동분체, 로고농업회사법인, 비앤비, 신진메탈, 유진씨엔씨다. 이덕순 민간위원장은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공동체를 구현하고 우리 지역주민들의 따뜻한 정성이 더욱 확대되어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박경식 공공위원장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해주신 기업체에 고마움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나눔 실천에 참여하는 후원 기업체의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제고되고 자긍심이 고취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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