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역 및 대청소 모습  © 경기인

【수원=강동완 기자】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동장 김진백)은 지난 9일 ‘청년들이 함께하는 소박한 다솜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신명한국아파트경로당에 대해 코로나19를 예방하기 위한 방역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청소다솜나눔’사업은 매월 관내 경로당과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복지대상자 가구에 대한 청소를 지원해주는 사업이다.

영통1동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폐쇄조치된 경로당의 운영재개를 대비하여 감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한국마사회수원지사에서 후원한 살균소독제로 방역 및 소독을 실시하고 있다.

김진백 영통1동장은 “주변 이웃들을 위해 항상 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서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동에서도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방역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