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어머니의 마음이 가장 크고 높은 안전지킴이”녹색어머니회와 송화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캠페인 진행
【화성=오효석 기자】 서철모 화성시장이 송화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한 후 “어머니의 마음이 가장 크고 높은 안전지킴이”라고 밝혔다.
서 시장은 29일 페북을 통해 “아이들의 등하굣길을 든든하게 지켜주시는 녹색어머니회 어머니들과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면서 “녹색어머니회 여러분 덕분에 아이들이 마음 편히 하루를 시작하고 웃으며 마무리할 수 있는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또, “우리의 아이들을 아끼고 보살피는 것보다 소중한 일은 없지만 모든 위험을 피할 수는 없다”면서 “오히려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준비와 의식을 강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철저한 안전의식과 스스로 지키고 서로를 배려하려는 마음의 크기가 클수록 우리의 안전을 보다 확고히 지킬 수 있다”면서 “캠페인 활동을 마치고 녹색어머니회에서 마련해주신 다과를 즐기며 활동의 어려움과 보람 등을 듣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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