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문화재단, ‘2019경기문화유산투어’ 프로그램 운영오는 8일부터 신청 접수, 31일부터 투어시작..교육자료 활용을 위한 영상콘텐츠도 함께 제작
【경기IN=오혜인 기자】 경기문화재단 경기문화재연구원은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26일까지 <2019경기문화유산투어> “세계유산 조선왕릉과 항일유적 새로보기” 하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2019경기문화유산투어> 프로그램은 주제에 맞게 특별히 제작된 리플렛을 활용하여 따분한 해설 투어가 아닌 “왕릉은 왜 경기 지역에 많이 있을까?” “3.1운동의 확산에서 경기도는 어떤 역할을 했을까?” 등 참가자가 스스로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입체적인 체험투어로 진행될 예정이다.
투어는 전문 해설사가 동행하며 역사 속 인물과 사건 관련 이야기를 생생하게 들려주기 때문에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도 쉽고 흥미롭다는 것을 알려주는 시간이 될 것이다. 특히, 이번 투어에서는 경기도문화유산을 알리는 교육자료로 활용될 영상콘텐츠 제작도 함께 이루어진다.
경기문화유산투어 참가대상은 경기도민으로 초등고학년 이상 자녀를 동반하는 가족 단체 및 성인이며, 출발 장소는 고양·수원·의정부·김포·안양·성남으로 매회 지역을 달리해서 여러 지역의 도민이 참여할 수 있게 했다.
인원은 40명 내외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신청은 1~4회차는 8월 8일부터, 5~8회차는 9월 9일부터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에서 할 수 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간단한 중식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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