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주도시공사 「깨끗한 주차장 만들기」공영주차장 환경정비 활동 전개

[경기IN=오효석 기자] 여주도시공사는 쾌적하고 안전한 주차환경을 제공하고자 '깨끗한 주차장 만들기' 캠페인을 펼친다고 밝혔다.

공사는 매월 첫째, 셋째주 수요일에 주차장 내·외부 시설점검 및 쓰레기, 불법 광고물 수거 등 깨끗한 주차장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해서 환경정비 활동에 힘쓸 것이라 밝혔다.

깨끗한 주차장 만들기의 일환으로 2월 7일에는 시청부설 및 여흥동주차장, 세종로 도로변 8개 노상주차장을 대상으로 환경정비를 실시하고, 2월 26일에는 한글시장 및 창동주차장, 3개 노상주차장을 일제 정비했다.

공사 임명진 사장은 “깨끗한 공영주차장 조성을 통해 주차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어야 한다.”라며, “공영주차장을 정기적으로 점검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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