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노작문학관 연극동아리 ‘삼겹살 먹을 만한 이야기’ 공연

경기인 | 기사입력 2012/12/12 [19:54]

화성시 노작문학관 연극동아리 ‘삼겹살 먹을 만한 이야기’ 공연

경기인 | 입력 : 2012/12/12 [19:54]



【경기IN】화성시 노작문학관 연극동아리 <산유화회>는 2012년 12월 15일 토요일 오후 4시와 저녁 7시(2회 공연)에 노작문학관 산유화극장에서 제2회 정기공연 「삼겹살 먹을 만한 이야기」(극작:정범철,황이선/ 연출:황이선)을 무대에 올린다.







우리 주변 사람들의 사는 이야기를 옴니버스 형식으로 보여주는 연극 「삼겹살 먹을 만한 이야기」는 진한 사람냄새가 묻어 있는 재미와 함께 소소한 인생들의 상처를 쓰다듬으며 잔잔한 감동을 선사한다.







정기공연의 연출을 맡은 황이선 연극연출가는 “비록 시민들로 이뤄진 아마추어연극동아리이지만 지역을 대표하는 극단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작품을 준비했다” 며 “이번 정기공연이 올 한해 열심히 살아온 화성시민들께 좋은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노작문학관 연극동아리 <산유화회>는 노작문학관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시민연극동아리로서 2011년 결성된 이후 수차례의 연극 공연과 낭독공연을 상연했으며 문학관의 전문적인 동아리운영과 열성적인 시민참여로 화성시 대표 시민동아리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제2회 정기공연의 관람은 무료이며 선착순 접수중이다. 관람을 희망하는 사람은 노작문학관사무국(031-8015-0880)을 통해 예약할 수 있다.







※ 노작홍사용문학관 홈페이지 : www.nojak.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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