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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IN=강동완 기자】화성시문화재단이 기획한 도심 속 야외공연 어반 파라다이스(Urban Paradise) 첫 번째 무대로 ‘경기팝스앙상블’의 공연이 동탄복합문화센터 야외공연장에서 7월 16일(목) 펼쳐진다.

‘경기팝스앙상블’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공연으로 관객들의 찬사와 호응을 얻고 있는 단체로 이번 무대에서 트럼펫, 트롬본, 색소폰, 전자기타, 베이스, 드럼, 신디사이저 등 다양한 악기들이 조화를 이룬다. 팝, 클래식, 국악, 탱고, 라틴음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새롭게 재구성하여 관객들에게 음악적 신선함을 선사할 것이다.

야외공연장 상설음악회의 일환으로 기획된 어반 파라다이스(Urban Paradise)는 매월 도심 속 휴식공간인 야외무대를 활용하여 시민들이 격식 없이 편히 즐길 수 있는 음악회이다. 7월 16일(목) ‘경기팝스앙상블’의 무대를 시작으로 8월 26일(수) ‘분당윈드오케스트라’, 9월 30일(수) 새음실내악단, 10월 28일(수) 타악그룹 진명의 무대로 이어지며 9월 20일(일)에는 지역예술의 활성화 도모를 위한 지역예술단체의 무대를 선보인다.

문의: 1588-5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