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용인문화재단, ‘2015 아트앤뮤직 페스티벌’ 개최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 선·후배간의 교류의 장 마련
공연예술학과(뮤지컬·연극), 대중음악학과(대중음악 제작·경영 전공), 문화관리학과(문화 행정·정책·기획 전공/미술관·박물관 경영 전공), 디자인학과(융합디자인 전공/화훼디자인 전공/뷰티예술디자인 전공)로 구성된 단국대학교 문화예술대학원이 10년 넘게 배출한 졸업생들은 다방면의 현장에서 프로듀서, 배우, 교수, 기획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아트앤뮤직페스티벌’은 단국대학원 원우회에서 1년에 한번 개최하는 가장 큰 행사로, 이번 무대는 1부 화훼디자인 전시 및 오픈식, 2부 뮤지컬&대중음악과 공연으로 구성된다.
현재 대학원에 재학 중인 방송인 이본과 뮤지컬 배우 원기준이 진행을 맡았으며, 축하공연은 졸업생이자 총동문회장인 박기영 교수가 소속된 그룹 동물원과 최고의 보컬로 인정받은 전 빅마마의 리더 신연아가 출연한다.
이번 행사의 준비위원인 이창용 원우회장은 “‘추억, 공감 그리고 도약’ 주제로 페스티벌이 열리는 만큼 많은 동문들이 함께하여 옛 추억을 기억하고 나아갈 수 있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하였다.
참여대상은 단국대학교 동문 원우, 재학 원우 및 가족이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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