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오효석 기자] 양주시 회천4동 새마을지도자회는 지난 4월 30일 옥정동 830-4 일원 휴경지에 ‘2021년 휴경지 옥수수 모종 이식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황규영 새마을지도자회장, 정용화 새마을부녀회장, 회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경기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새미찰’, ‘장수흑찰’ 등 옥수수 모종을 이식해 농가소득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진행됐다. 황규영 회장은 “지역특화 옥수수 브랜드를 육성에 우리 회원들이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사업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호 동장은 “경기도농업기술원과 더불어 옥수수 지역특화사업에 도움을 준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 감사하다”며 “지역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적극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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