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의회 한정미 의원, ‘법무부장관 표창장’ 수상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 인정
한 의원은 지난해 1차 정례회 기간 중 「여주시 보호관찰대상자 사회복귀지원 조례안」을 발의했다. 이에 법무부는 지역사회 범죄예방 및 보호행정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한 의원에게 법무부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장 전달은 지난 10일 오전 10시 수원보호관찰소 여주지소 임재홍 소장이 한 의원에게 전달했다.
임재홍 소장은“수원보호관찰소 여주지소는 여주·양평·이천 세지역을 관할하는데 금번 조례는 여주시 보호관찰자에 대한 최초의 지원 조례로 각 지역이 지원 조례를 제정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됐다”고 밝혔다.
한정미 의원은 “이 지원 조례가 마중물이 되어 앞으로 보호관찰자의 사회복귀가 더욱 원활해지고 여주시 범죄예방과 시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했으면한다”면서 “앞으로 더 구체적인 지원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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