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왼쪽)과 김태희 실학박물관장이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인

【수원=강동완 기자】 수원화성박물관과 실학박물관이 8일(수)오후 2시 수원화성박물관 사회교육실에서 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따라 두 기관은 기획전 공동 개최 및 학술 교류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게 된다.

특히, 번암 채제공 탄신 300주년 기념 기획전 공동 개최 추진 및 전시 관련 교류, 학술 출판 결과물을 공유하고 학술 세미나 등 행사를 개최할 때 상호 협력하게 된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 김태희 실학박물관장 등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