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공직자와 행복한 동행, 사람중심 행복여주 구현

2014년부터 행정종합관찰제 운영으로 주민안전 위해요소 사전 제거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7/15 [10:59]

여주시, 공직자와 행복한 동행, 사람중심 행복여주 구현

2014년부터 행정종합관찰제 운영으로 주민안전 위해요소 사전 제거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07/15 [10:59]

 

여주시청


[경기IN=오효석 기자]  여주시 민선7기 출범 이후 여주시 행정종합관찰제의 지속적인 운영 성과로 주민들의 불편사항 개선에 크게 기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종합관찰제는 생활민원처리 제도로 공무원이 출퇴근이나 출장 등을 위한 이동 중에 시민 생활에 불편을 끼칠 수 있는 각종 사항을 발견하면 관련 부서에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실시간으로 전달함으로써, 즉시 해결을 추구하는 능동적 행정의 대표 사례이며 여주시 특수시책이다.

시는 2014년부터 행정종합관찰제를 도입해 올 상반기까지 시민불편사항에 대해 총 24,775건을 관찰하고 23,934건을 완료처리해 시민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밝혔다.

분야별로는 도로시설 3,974건, 교통시설 916건, 광고물 17,390건, 녹지·공원 448건, 쓰레기 561건, 불법단속 149, 기타 1337건이 관찰됐다.

시 관계자는 “행정종합관찰제는 공무원들이 직접 시민불편사항을 선제적으로 신속하게 조치함으로써 능동적으로 업무를 처리함에 의의가 있으며 행정종합관찰제가 더 활성화되어 시민중심 책임행정을 실천할 수 있도록 전 직원 및 부서를 대상으로 실적을 평가해 포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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