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오효석 기자] 동두천시는 봄철을 맞아 관·군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주요 관공서 및 군부대에 초화류를 지원했다. 올해 지원하는 초화류는 팬지, 비올라, 데이지 수종 65,000본으로 관공서 17개소, 학교 8개소, 군부대 4개소 등 총 29개 기관에 배부했으며 이번에 배부된 초화류는 동두천 곳곳에 식재되어 시민들과 장병들에게 아름다운 봄기운을 선물할 것으로 기대된다. 동두천시는 매년 봄 각 기관에 초화류를 지원해, 식재 시 소요되는 인력을 절감하고 만연한 봄의 향기를 제공할 뿐만 아니라 관공서 및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강화해나가고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초화류 지원을 통해 동두천시 곳곳이 아름다운 꽃들로 가득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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