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마을비전 발표대회 및 수료식 개최

최우수상은 보개면 송동마을 외 3개 마을이 선정되어 각 2천만원 지원 받아

강동완 기자 | 기사입력 2019/03/29 [21:41]

안성시, 마을비전 발표대회 및 수료식 개최

최우수상은 보개면 송동마을 외 3개 마을이 선정되어 각 2천만원 지원 받아

강동완 기자 | 입력 : 2019/03/29 [21:41]

 

▲ 마을대학 수료식     © 경기인


경기IN=강동완 기자안성시는 지난 28일 한경대학교 산학협력관에서2019년 제8회 안성맞춤 마을대학마을비전 발표대회 및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는 우석제 안성시장, 신원주 안성시의회의장, 안성시 지속가능발전협의회 강선환 상임회장을 비롯하여 지도교수진, 담당 공무원 및 시민단체, 참여마을 주민등 약 190여명이 참석했다.

 

1부 행사는 교육을 수료한 8개 마을의비전 발표대회가 진행되었고 2부에는 비전발표대회 및 중급마을 시상식과 96명에 대한 마을대학 수료식을 개최했다.

 

또한, 전문심사위원과 주민평가단16을 구성하여 비전발표대회를 평가함으로써 주민들이 주도(참여)하는 상향식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마을비전 발표대회 대상은 일죽면 마림마을의 하얀99마을 마림 고령친화마을금광면 내개산 마을의 정겨운 내 고향 내개산 마을이 선정되어 마을사업비로 각 3천만원을 지원 받게 되었다.

 

최우수상은 보개면 송동마을 외 3개 마을이 선정되어 각 2천만원, 우수상은미양면 보촌마을 외 1개 마을이선정되어 각 15백만원을 마을사업비로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한편, 안성맞춤 마을대학은 마을만들기의 4대 주체인 행정() 주민() 전문가(),시민단체(市民團體)가 거버넌스를 구성하여 주민들이 스스로 마을을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하는 안성시만의 독자적인 마을만들기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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