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선 행정기관의 창의적이고 합리적인 경관행정 사례를 발굴하고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최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9월 4일부터 10월 5일까지 17개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이 접수했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한달 간 면밀한 심사를 거쳐 대상(국토교통부 장관상 1점), 최우수상(국토교통부 장관상 1점), 우수상(한국경관학회장상 2점, 건축도시공간연구소장상 2점) 등 6점의 수상작을 선정했다.
대상으로 선정된 ‘시흥시 경관협정 지원 협업체계 마련’ 사례는 특히 주민들의 자발적 경관협정 체결을 통해 양우재와 물왕저수지 주변 불법 적치물 등 경관저해요소를 개선한 데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관련 부서들 역시 협정체결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모으고 주민 민원을 즉각적으로 해결하는 데 힘을 모았다.
시흥시 경관행정 우수사례는 국토부 2019년 경관업무 담당자 교육 시 활용될 예정이다.l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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