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오효석 기자] 광명시 철산4동 저소득 가구에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에서 21일 사랑의 쌀 20포(총 200kg)를 후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호종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은 “물가 상승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양곡을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생각하고 도움이 되는 일들을 위해 꾸준히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최미현 철산4동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고 계신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 회장 및 임원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철산4동은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살피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광명제일라이온스클럽은 1985년부터 해마다 지역복지관 초복 행사에 함께하고 각 동에 양곡을 전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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