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NH농협안산시지부‧군자‧반월‧안산농협으로부터 사랑의 쌀 600포 기탁 받아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3/09/12 [08:07]

안산시, NH농협안산시지부‧군자‧반월‧안산농협으로부터 사랑의 쌀 600포 기탁 받아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3/09/12 [08:07]

▲ 안산시, NH농협안산시지부‧군자‧반월‧안산농협으로부터 사랑의 쌀 600포 기탁 받아


[경기IN=오효석 기자] 안산시는 지난 11일 NH농협안산시지부, 지역농협조합군자농협, 반월농협, 안산농협으로 부터 추석맞이 사랑의 쌀 600포(포대 당 10kg, 2,000만원상당)를 기탁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안산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은 이민근 시장과 강정미 지부장, 조인선 조합장, 최기호 조합장, 박경식 조합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은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올해 1월과 5월에 각 쌀 1천4포 후원에 이어 이번에도 600포를 기탁하는 등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기탁 받은 후원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 배분될 예정이다.

NH농협 안산시지부와 지역농협조합 대표들은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사랑의 쌀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우리주변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후원품을 지속적으로 전달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리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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