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예비후보는 유수현 경산복지재단 회장 등 관계자들과 만나 정신보건, 노인복지, 자살예방사업 현황을 청취했다.
경산복지재단은 화성시 동탄 지역에서 38년 간 정신장애인, 치매노인을 위한 사회복지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자살예방센터 등을 위탁운영하고 있다.
조 예비후보는 관계자들과 함께 경산복지재단 내 정신장애인 사회복귀종합시설과 노인요양원 등을 둘러보며 복지시설 운영 현황을 살폈다.
유수현 경산복지재단 회장은 "지역 사회복지 시설에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조 예비후보는 “문재인 정부의 장애인·노인 복지 정책의 핵심 기조는 ‘자립’이라며 화성시장이 되면 장애인과 노인이 자립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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