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가방, 연하남 사로잡는 짱변 오피스룩 귀엽거나 지적이거나

김경화/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3/07/19 [00:50]

이보영 가방, 연하남 사로잡는 짱변 오피스룩 귀엽거나 지적이거나

김경화/I선데이뉴스 | 입력 : 2013/07/19 [00:50]
▲이보영 가방     ©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캡쳐
 
 
완판녀로 떠오른 이보영의 가방이 화제다.
 
인기리에 방영 중인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에서 이보영은 청순하면서도 까칠, 털털, 푼수 같은 모습의 국선변호사의 역을 맡아 그녀의 드라마 속 오피스 룩을 포함한 다양한 스타일은 매일 아침 무엇을 입을지 고민하는 직장인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SBS ‘너의 목소리가 들려’ 7회에서 이보영은 답답한 재킷을 벗어 던지고 단아하면서 차분한 분위기의 셔츠형 원피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심플한 디자인의 서류가방을 들어 톤 다운된 네이비 컬러의 원피스와 잘 어울러져 지적이면서 신뢰감을 주는 변호사 룩을 선보였다.
 
11일 방송분에서는 이보영은 연하남 이종석을 완벽하게 사로잡는 옐로우 컬러의 블라우스와 블랙 컬러의 스커트를 매치한 뒤 무한 매력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블랙 컬러의 가방을 들어 연하남 맘을 사로잡는 매력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이보영의 오피스룩은 최근 2030 여성들의 출근룩의 바이블이 되고 있어 착용하는 제품마다 완판을 기록하며 신완판녀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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