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탈모 스트레스, 기상캐스터 시절 7년간 너무 힘들었어

김경화/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3/07/09 [15:47]

박은지 탈모 스트레스, 기상캐스터 시절 7년간 너무 힘들었어

김경화/I선데이뉴스 | 입력 : 2013/07/09 [15:47]
 
▲박은지 탈모     ©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방송인 박은지가 탈모 스트레스 경험을 고백했다.


박은지는 지난 6일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여동생 박은실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지는 "내가 기상캐스터를 맡게 되면서 동생 은실도 같은 직업을 원했지만 극구 말렸다"며 "기상캐스터가 겉으로 보면 화려해보이지만 실제로는 너무 힘든 직업"이라고 원형탈모증까지 앓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박은지는 “정말 오랫동안 일하고 24시간 날씨만 생각하고 빗소리를 들으면 깨고 그런다”고 말하며  “제가 그런 삶을 7년간 했다. 원형탈모가 너무 심해서 가짜 머리를 달기도 했다”고 고백했다. 

박은지 탈모 고백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은지 원형탈모 진짜 힘들었겠다” “기상캐스터가 힘들긴 하구나” “박은지 탈모, 지금은 괜찮을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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