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수원에서 지난 18일 지식산업센터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간담회가 시 공무원 및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 협의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수원시는 아파트형공장에 정보통신산업 등 첨단산업의 입주가 증가하는 현실을 반영해 기존의 아파트형공장을 지식산업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관내 14개 센터에는 제조업 외에 지식산업 및 정보통신산업 관련 기업 등 1,500여개의 기업이 입주해 있다. 이번 간담회는 경제불황 속에서 기업인과 근로자가 겪는 애로사항을 듣는데 이어, 센터 상호 간 유대강화 및 동반성장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또한 9월 개최될 ‘생태교통 수원2013’에 대한 홍보와 함께 ‘기업하기 좋은 수원시’의 중소기업 지원에 대한 다양한 시책을 안내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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