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경현 구리시장, “행복지수 높일 다양한 시책 본격 추진”“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시책을 열심히 추진하고 강화할 것”
백 시장은 15일 오전 8시 30분 구리시청 6층 식당에서 올해 첫 언론인과의 조찬간담회를 통해 이번 달부터 추진할 다양한 복지 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2월부터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을 위한 복지가 강화된다고 강조했다. 그 일환으로 구리시는 지금까지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에게 이·미용비 및 목욕비를 지원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새롭게 안경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백 시장은 “65세 노인 인구 3만 1천명 모두를 대상으로 해 지원하고 싶었으나 의회와의 협상 과정에서 우선적으로 취약계층부터 돋보기 지원 사업을 시작한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백 시장은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도록 복지 시책을 열심히 추진하고 강화할 것”이라면서 “언론인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더 행복한 구리시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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