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초 생산자언론사협동조합 지면신문 발행

함께만드는 신문 모토로 why(와이) 재발행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3/10/05 [17:10]

전국 최초 생산자언론사협동조합 지면신문 발행

함께만드는 신문 모토로 why(와이) 재발행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3/10/05 [17:10]

파격적인 보도와 시험적 형태의 논조 통해 중소언론사 가야할 방향 제시
경기IN, 경인저널, 뉴스후, 데일리와이, 미디어투데이 참여

 
▲  세번째 지면신문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본지가 참여하고 있는 전국 최초 생산자 언론사협동조합이 세 번째 지면신문을 발행했다.

함께만드는 신문이라는 모토로 새롭게 재발행한 why(와이)는 언론사 협동조합이 가야할 방향을 모색하는 등 당분간 여러 가지 시험적인 시도를 통해 중소언론사가 지향해야할 방법을 모색하게 된다.

지면신문인 why(와이)는 경기IN, 경인저널, 뉴스후, 데일리와이, 미디어투데이 5개 매체가 참여한 가운데 각 매체는 각자의 매체(인터넷)를 개별적으로 운영하는 동시에 힘을 합쳐 중소언론사의 단점을 극복하고 기존의 언론사와 차별화시키는 동시에 경기도민들에게 가장 흥미로운 기사와 올바른 언론문화를 창달하기 위해 지난 7월 지면신문을 함께 발행하기 위해 시범적 협동조합을 구성했다.

중소언론사의 단점들을 보완하기 위해 매주 2회의 편집회의 및 정보회의를 통해 지역별 현안과 문제점 각종 이슈들에 대한 정보취합과 연구 분석을 통해 돌출된 결과들을 집중취재해 보도하고 있다.

앞으로 why(와이)는 경기도를 꿰뚫는 혜안으로 각 지역별 문제점과 불합리안 행정 등을 비롯해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등 각종 이슈들을 취재 보도할 예정이다.

특히, 같은 지면신문 안에 한가지 사안을 두고 시각 VS 시각이라는 주제로 서로 다른 논조를 보도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통해 지면신문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이번 3번째 지면신문의 특징은 전국에 있는 언론사의 광고집행을 대행하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을 고발하는 내용을 <뉴스후 이균기자>가, 채인석 화성시장이 552㎞ 국통종주와 30㎞의 도보탐방을 왜 했는지에 대한 기획기사를 <경기IN 오효석 기자>가, 염태영 수원시장의 재선에 대한 시각 VS 시각을 <데일리와이 이종성 기자> <경기IN 오효석 기자>가, 안양김중업박물관 건립 사기극?을 <데일리와이 이종성 기자>가, 한도시 두얼굴 고등동VS행궁동 <경인저널 임지운 기자>가, 도민은 불안하다 보도 그 후를 <경기IN 오효석 기자>가, 도정발목잡기와 도민을 우습게 보는 행태의 칼럼을 <미디어투데이 안상일 기자>가 집중 취재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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