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산하 간부공직자와 단체원 45명이 참가 【수원=경기in】이병석 기자=수원시 권선구에서는 15일 구산하 간부공직자와 단체원 45명이 참가한 가운데 육군 51사단 4대대 병영체험과 해군2함대 천안함 견학 및 안보공원 견학을 실시했다. 이날 병영체험은 안보동영상 시청, 내부시설물 견학, 서바이벌 등 병영체험을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평택에 있는 해군2함대 사령부로 이동하여 천안함 및 안보공원을 견학했다. 해군2함대 사령부는 서해해역을 경비․방위하고 있으며 2010년 3월 서해 백령도 부근에서 초계근무중 어뢰에 피격되어 침몰했던 천안함이 인양되어 전시되어 있는 곳으로, 천안함 피격사건에 대한 영상물을 시청한 후 천안함 선체견학과 전사자 유품을 둘러보고 연평해전에 참가한 참수리 357호정을 관람했다. 김정수 권선구청장은 “이번 병영체험(안보견학)을 통해 공직자들과 구민들이 확고한 국가관 안보의식을 재정립시키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gipress@hanmail.net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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