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은 지난 6일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청춘나이트 콘서트 시즌2' 공연에서 이혼 심경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전했다. 이날 임창정은 "다시는 노래를 부르지 못할 줄 알았다. 살다 보면 별일 다 있는 거 아니겠느냐"라고 심경을 털어놨다. 이어 그는 "올 가을부터는 새 앨범도 발표하고 공연도 할 계획"이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또 "다시는 노래를 부르지 못할 줄 알았다. 살다 보면 별 일 다 있는 것 아니냐"라고 이혼 심경을 밝힌 뒤 "올해 가을에 새 앨범을 내고 공연을 할 것 같다. 새 영화도 준비하고 있고, 내년부터는 드라마에서도 뵐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자신의 히트곡인 '그때 또 다시', '날 닮은 너', '소주 한 잔' 등을 전성기 못지 않은 가창력으로 열창했다. 앞서 임창정은 지난 5월, 11세 연하의 전 부인 김씨와 결혼 7년 만에 이혼하게 됐다. 첫째와 둘째 아들의 양육권은 임창정이, 셋째 아들은 아내 김씨가 맡게 됐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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