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 2019년 풍년기원 통수식 개최유관기관 단체장, 지역 농업인, 농업인단체장, 수리시설감시원 등 100여명 참석
【경기IN=강동완 기자】 한국농어촌공사 화성수원지사(지사장 김성수)는 화성시 장안면 소재 장안양수장에서 유관기관 단체장, 지역 농업인, 농업인단체장,수리시설감시원등100여명이참석한 가운데 2019년 풍년농사를기원하는 통수식을 개최했다.
장안양수장은 1975년 설치되어, 장안간선과 해창간선의 총 96.1km의 농수로를따라 장안면, 우정읍 3,441ha의 농경지에 농업용수를 공급하는 시설이다.
이날 행사는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공사유지관리 및 물관리에 기여한 농업인에 대한 감사패 수여와 지사장 기념사, 농업인단체장의 축사, 장안양수장 경과보고에 이어 양수장 가동식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수지사장은 “매년 반복되는 가뭄과 국지성 호우 등 기상이변에 따라 물관리 업무가 더욱 중요해 졌다”고 강조하며물관리 업무의 최전선에서 고생하는 수리시설감시원분들에게 특별한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또한, “공사에서도 예산확보를 통해 물관리 업무의 현대화,선진화를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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