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IN=인은정 기자】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박춘배)은 9월 1일(화)~11월24일(화)까지 총 12주간 ‘제7기 복지경영 최고지도자과정’을 개설한다.
이번 교육과정은 사회복지 분야의 각계 최고지도자를 대상으로 복지경영 역량 제고와 리더십 개발은 물론 새로운 경영관점 도입을 위한 경기도만의 차별화되고 특화된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 내용은 ▲복지경영 전략수립 ▲성과관리 ▲사회복지 동향 등 크게 3개 부문으로 나뉘며, 총 20개의 교과를 학습한다. 특히 ‘혁신으로 대한민국을 경영하라’를 비롯하여 ’세상을 움직이는 정보의 마법, 빅데이터‘, ‘경기 복지의 현재와 미래’ 등 새로운 경영기법 모색을 위한 특강과 원탁토의를 도입하여 교육생들의 큰 호응이 기대된다.
경기복지재단 관계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복지와 경영의 전문성을 고루 갖춘 복지경영전문가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원서교부 및 접수는 8월 14일(금)까지이며, 이메일(mkpark@ggwr.or.kr) 및 팩스(031-898-5938)로 접수가 가능하다.
한편, ‘복지경영 최고 지도자과정’은 급변하는 사회 환경과 다양한 복지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서울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경영학과와 공동 개발하여 운영하고 있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경기복지재단 홈페이지(www.ggwf.or.kr)와 복지교육팀(031-267-9353~5)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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