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생연2동 통장협의회, 장마 대비 환경정화 봉사

[경기IN=오효석 기자] 동두천시 생연2동 통장협의회는 지난 21일 장마철을 대비하여, 관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생연2동 1~20통장들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5명 이하로 조를 나누어, 삼육사로를 중심으로 농협사거리 주변 도로변의 잡초를 정리하고, 쓰레기를 수거했다.

채임순 통장협의회장은 “여름철 장마를 앞두고, 잡초제거 등 환경정화를 통해 주민들이 보행로를 이용하는데, 조금이라도 편안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봉사활동을 추진했다”고 봉사취지를 밝혔다.

김일 생연2동장은 “항상 동의 발전을 위해 먼저 나서서 힘써 주시는 통장님들이 계셔서, 생연2동은 항상 든든하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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