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 중앙동, 관내 착한식당 대상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출장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필요한 업무 협의 진행 및 복지위기 의심 주민 제보 요청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3/01/25 [14:30]

동두천시 중앙동, 관내 착한식당 대상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중앙동 봉사하는 착한식당에 출장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필요한 업무 협의 진행 및 복지위기 의심 주민 제보 요청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3/01/25 [14:30]

▲ 동두천시 중앙동, 관내 착한식당 대상 복지 사각지대 발굴 홍보


[경기IN=오효석 기자]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봉사하는 착한식당을 대상으로 위기가구 발굴 활동을 실시했다고 지난 20일 전했다.

이번 활동은 실직과 미취업 상태가 지속되거나 여러 가지 사유로 생활고에 놓여 있는 저소득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해 실시됐고, 관내에서 오랜 기간 사업체를 운영 중인 봉사하는 착한식당 대표들을 홍보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를 위해 중앙동 맞춤형복지팀 직원들은 생연음식문화거리에 위치한 사업체에 출장하여 관련 협의를 진행했고, 향후 단골 고객 중 복지 위기가 의심되는 주민에 대해 행정복지센터 제보를 요청했다.

중앙동장은 “제도권 밖 복지 틈새계층을 찾는 활동을 연중 추진하고 다양한 경로에 의해 생활고에 놓여 있다고 제보된 주민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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