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이상형 이나영이었는데 "아직도 이상형이려나 몰라"

김경화/I선데이뉴스 | 기사입력 2013/07/05 [18:03]

이종석 이상형 이나영이었는데 "아직도 이상형이려나 몰라"

김경화/I선데이뉴스 | 입력 : 2013/07/05 [18:03]
 
▲ 이나영을 향한 이종석의 과거 발언 화제     © 이종석 미투데이
 
이나영을 향한 배우 이종석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3일 이나영과 원빈 스타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이나영을 이상형으로 꼽은 이종석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가 되고 있다.

앞서 지난 3월 앳스타일과의 인터뷰에서 이종석은 "이나영 선배님이 이상형이다"라며 "이나영 선배님이 출연하는 작품이라면 뭐든 따지지 않고 함께 하고 싶다. 지나가는 행인으로라도 출연하고 싶다. 상상만 해도 좋다"라고 순수한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했을 때 역시 "이나영이 사귀자고 하면 언제든 좋다"라며 "털털하고 수수한 매력의 여자가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나영이 그 이상형에 가깝다"고 무한 애정을 표현한 바 있다.

이나영을 향한 이종석의 과거 발언에 네티즌들은 "이종석, 이나영 열애 소식 들으면 어떤 기분일까", "이나영 원빈 팬들과 같은 생각이겠지", "이종석 힘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나영은 원빈과 같은 소속사가 되면서 친분을 쌓아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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