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 농촌 신활력 거점시설 건립 계획 확정

강동완 기자 | 기사입력 2021/06/21 [14:35]

화성시, 농촌 신활력 거점시설 건립 계획 확정

강동완 기자 | 입력 : 2021/06/21 [14:35]

화성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위원회 회의 개최


[경기IN=강동완 기자] 화성시가 지난 18일 롤링힐스에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 추진 위원회’를 개최하고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위원회는 정용락 민간 공동위원장을 포함 추진위원 8명과 시 관계부서,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신활력사업 추진단 사무국 등 총 18명이 참석했다.

농식품부가 주관하는 ‘농촌 신활력 플러스 사업’은 침체된 농촌지역에 유무형의 자원과 민간 조직을 발굴·육성해 지역 특화산업으로 고도화하고 주민 소득향상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오는 2023년까지 국비 49억 원을 포함 총 70억 원이 투입된다.

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징검다리 활력센터’와 ‘가공센터’건립을 골자로 가공상품 개발지원, 홍보 마케팅, 마을단위 거점 집하소 활성화, 징검다리 미디어 창작자 육성, 징검다리 활력스쿨 등 총 16개 사업을 확정했다.

또한 여기에 시설물 건립 운영에 필요한 컨설팅과 사업에 참여할 액션그룹 발굴, 주민 공동체 활성화 등을 목표로 총 14개 소프트웨어 및 휴먼웨어 사업도 포함시켰다.

징검다리 활력센터는 화성호 간척지 제4공구, 현재 에코팜랜드 경관농업단지 조성 부지에 레스토랑, 카페, 어린이 농촌체험관, 지역특산물 판매장 등을 갖추고, 향후 서신면 주민과 청년 조직을 발굴, 육성해 시설 운영을 맡기기로 했다.

징검다리 가공센터는 팔탄면 구장리 391-5번지 일원, 농산물산지유통센터 조성부지에 건립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품 제조시설과 간편조리 제품인 밀키트를 생산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확정된 기본계획안은 이달 중으로 경기도와의 협의 및 농식품부의 승인을 거쳐 사업 고시 후 추진될 예정이다.

정용락 신활력사업 공동위원장은 “이번 사업을 토대로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고, 지역 농산물이 밀키트로 전국에서 소비되면서 농촌에 희망과 활력이 생길 수 있을 것”이라며, “성공사례로 남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위원회는 신활력사업 추진단장에 이동성 (재)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 경영기획국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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