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임시회 전 현장 중심 의정활동 전개

예산의 타당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점검 실시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9/16 [17:50]

과천시의회, 임시회 전 현장 중심 의정활동 전개

예산의 타당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점검 실시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9/09/16 [17:50]

 

▲ 현장 중심 의정활동 기념사진     © 경기인


과천=오효석 기자과천시의회(의장 윤미현)918일부터 923일까지 열리는 제239회 과천시 임시회에 앞서 16()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추경예산에 상정된 안건 중 시민의 편리와 안전에 직결된 건설과소관 2개소를 선정하여 예산의 타당성 등을 확인하기 위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은 관문사거리 내에 있는 지하보도 2곳으로, 수원 방향의 남태령 지하보도에서는 노후 승강기와 장애인 경사로 등의 시설물을 확인하였으며, 양재방향의 관문지하보도에서는 승강기 설치를 위한 노약자의 이용실태와 설치가 타당한지 현장에서 확인했다.

 

금회 추경예산에 관문사거리 장애인 승강기 교체 예산의 실시설계 중 부족 공사비 4,000만원과 관문지하보도 승강기 신설을 위한 실시설계비 3,000만원의 예산이 제출되어 특별위원회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고금란 의원은 현장에서 확인한 내용을 특별위원회에서 심의 시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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