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합시다] 광주시, 추석맞이 불우 이웃돕기 ‘손길’ 이어져㈜화물맨 성금 1천만원을 기탁, ㈜경기고속 백미 400포(10㎏·1천200만원 상당) 기탁
【경기IN=오효석 기자】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광주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손길이 줄을 잇고 있다.
㈜화물맨 임영묵 대표는 27일 광주시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또한, 이날 ㈜경기고속(대표 허상준) 권오성 경영지원본부장 일행도 백미 400포(10㎏·1천200만원 상당)를 광주시에 기탁했다.
기탁식에 참석한 임 대표와 권 본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힘들게 지내는 이웃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광주시의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기탁의사를 전했다.
한편, ㈜화물맨은 스마트폰 어플을 이용한 화물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지난 2018부터 성금 2천만원을 기탁했으며 ㈜경기고속은 지난 2012년부터 백미 1억4천만원 상당을 기탁하는 등 나눔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공헌하고 있다. <저작권자 ⓒ 경기I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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