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경찰서, ‘어르신 운전중’ 스티커 배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 뒷면 유리에 부착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19/08/21 [20:14]

오산경찰서, ‘어르신 운전중’ 스티커 배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 차량 뒷면 유리에 부착

오효석 기자 | 입력 : 2019/08/21 [20:14]
▲ 어르신 운전자 차량에 스티커를 부착하고 있다.     © 경기인

 

 

경기IN=오효석 기자오산경찰서(경찰서장 박창호)자동차를 운전하는 만 65세 이상 어르신 운전자의 안전을 위해차량 뒷면 유리에 부착할 수 있는어르신 운전중스티커를 제작해 활용하고 있다고 21일 밝혔다.

 

스티커 부착으로 어르신운전자에 대한 일반 운전자의 양보를 유도하고 서로 배려하는분위기를 조성해 안전한운전문화 정착으로 교통사고예방 효과를기대하고 있다.

 

어르신 운전중스티커를 붙이고 서행하고 있는 차량을 본 한 시민은만약 스티커가 붙어 있지 않았다면 경적을 울렸을 것 같은데 스티커를 보고 어르신이 운전중임을 알고, 기다리고 양보하게되는 것같다고 말했다.

 

박창호 경찰서장은 어르신 운전자가 증가하고 있으므로 도로에서의 안전을 위한 양보 운전이 매우 중요하며, 나아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교육도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안전한오산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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