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병점 프로젝트’사업 운영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two-way 방식으로 진행

강동완 기자 | 기사입력 2020/10/23 [21:21]

화성도시공사, ‘병점 프로젝트’사업 운영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two-way 방식으로 진행

강동완 기자 | 입력 : 2020/10/23 [21:21]

 

▲ 포스터  © 경기인


화성=강동완 기자화성도시공사(HU공사, 사장 유효열)1023일부터 2주간 병점 프로젝트사업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온라인과 오프라인 two-way 방식으로 진행되며 빈집 프로젝트(민지의 방)’청년 해커톤(빌드 업 마이 로컬 화성)’으로 구성되어 있다.

 

빈집 프로젝트는 1023일부터 3일간 병점역에 비어있는 상가를 활용하여 화성 내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상품을 전시하는 쇼룸 및 청년 음악가들의 공연으로 진행된다. 실시간으로 공연을 관람하고자 한다면 유튜브에 로컬 브릿지를 검색하면 된다.

 

청년 해커톤은 113일부터 3일간 화성시 청년들을 대상(로컬 크리에이터, 대학생, 일반인)으로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발견하고 해결할 수 있도록 구성한 교육 프로그램이다. 참가 희망자는 112일까지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며, 결과 공유회는 20일 온라인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화성도시공사 유효열 사장은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골목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의 적극적인 협업을 통한 다양한 도시재생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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