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관인면, 초복나기 독거노인 위로 반찬 봉사

오효석 기자 | 기사입력 2020/07/14 [09:57]

포천시 관인면, 초복나기 독거노인 위로 반찬 봉사

오효석 기자 | 입력 : 2020/07/14 [09:57]

포천시 관인면, 초복나기 독거노인 위로 반찬 봉사


[경기IN=오효석 기자]대한적십자사 포천지구 관인봉사회는 지난 13일 다가오는 초복을 맞이해 독거노인들의 안부도 살피고 입맛도 챙길 수 있는 사랑의 반찬 봉사를 펼쳤다.

관인면의 저소득층, 독거노인, 다문화가정 6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직접 담근 오이지와 배추겉절이, 콩설기를 함께 각 가정으로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정옥자 회장은 “초복을 맞아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건강하게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영진 관인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봉사활동에 매진하신 여러 회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봉사의 손길이 멈추지 않도록 적극적인 행정지원을 약속드리며 사람이 아름다운 관인면 만들기에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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