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화섭 “코로나19 예방, 우리 모두의 노력 여전히 필요”“시민들께서도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감염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
【안산=오효석 기자】 윤화섭 안산시장이 9일 자신의 SNS를 통해 코로나19 확산과 관련 “감염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윤 시장은 이 글에서 “오늘 카자흐스탄 국적인 세 분이 또 확진판정을 받았다”면서 “한 분은 7월 5일 입국, 두 분은 7월 6일 입국자로 모두 자가격리 중이었다”고 했다.
이어 “지금 코로나 사태는 기로에 있다”면서 “현재 지역 내 확진자는 모두 해외유입이고 지역내 추가 확산은 없는 상황이지만, 더욱 긴장의 고삐를 잡아야 할 때”라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윤 시장은 “시장인 저도, 그리고 공직사회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있는 총력을 다하겠다”면서 “시민들께서도 내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위해 감염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십시오. 우리 모두의 노력이 여전히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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