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항진 여주시장, ‘여주의 노래 선정 시연회’ 참석“사람중심 행복을 담은 여주의 노래 새로 만들어”··· 올해 9월 시민의 날에 공개 예정
【여주=오효석 기자】 이항진 여주시장이 “지난해부터 공모를 통해 새로운 여주의 노래를 만들고 있다”면서 “여주의 노래 선정 시연회에 참석 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23일 오후 SNS를 통해 “여주의 노래 선정을 위한 시연회가 있었다”면서 “기존 여주의 노래는 친일 음악가가 지은 노래였기 때문에 지난해부터 공모를 통해 사람중심과 행복을 담은 여주의 노래를 새로 만들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작곡은 이등병의 편지로 유명한 김현성님께서 수고해주셨다. 오늘은 여주의 노래 후보곡인 '꿈꾸는 여주'와 '여주, 행복을 보여줄게' 와 컬러링, 로고송 시연회를 하였다”면서 “김현성님께서는 우리지역에 거주하고 계신 음악가”라고 밝힌 후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이 시장은 “새로운 여주의 노래는 2020년 9월 시민의 날에 시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면서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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