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도심 속 가족 힐링 전시 ‘마음휴가(Rest of Mind)’ 개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 전시, 온라인 전시 서비스 까지 선봬

이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6/23 [21:37]

[전시] 도심 속 가족 힐링 전시 ‘마음휴가(Rest of Mind)’ 개최

가족과 함께 즐기는 체험 전시, 온라인 전시 서비스 까지 선봬

이지현 기자 | 입력 : 2020/06/23 [21:37]

 

▲ 포스터  © 경기인


광명=이지현 기자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은 오는 79()부터 816()까지광명시민회관전시실에서 도심 속 가족 힐링 전시 <마음휴가(Rest of Mind)>’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2020년 전시공간 활성화 지원 사업일환으로 전국의 우수한 전시프로그램을 지역 곳곳으로 확산시켜 전시공간 활성화를통한 지역민들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를 목적으로 진행되며, 광명문화재단과 붐빌(BOOMVILL)이 공동으로 주관한다.

 

<마음휴가(Rest of Mind)> 전시는 최근 전 세계적 이슈인 코로나19 감염증확산으로 인한 코로나 펜데믹’, ‘코로나 블루등의 사회적 현상을 전시 내용에 적극 반영했으며, 관람객들은 작품 관람과 체험(교육) 프로그램 참여, 작가와의 대화 등 다양한 전시 프로그램을 통해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위축되어 있었던 일상에 따듯한 위로와 격려의 시간이 될 것이다.

 

김원정, 변대용, 이재경, 이정윤, 이지연, 정진경 등 전시에 참여하는 6명의작가는 현재국내 시각예술 분야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각자의 독보적인영역을 넓혀가고 있으며,이번 전시를 통해 총 20여점의 드로잉, 설치, 공예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시 프로그램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 해설(도슨트) 프로그램과 참여형체험(교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주말을 활용한 특별 체험 프로그램은 이정윤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대화’, 정진경 작가의 내 마음 속 빛그림 그리기’,박예슬 문학전문가의 문학과 예술의 만남 나만의 여행가방만들기 등 기존의 전시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시간으로 마련 될 예정이다.

 

전시 관람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매주 월요일 휴관) 오전 10~ 오후 6(입장마감 오후 5) 까지 가능하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및 예방을 위해 모든 회차는 사전 온라인 예약(www.gmcf.or.kr)으로 진행된다. 또한 전시실 내 방역 소독 및 2M 거리두기 관람, 입장인원제한 등 관람객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사전 준비와 현장운영을 실시한다.

 

나아가 코로나19로 인해 전시실을 찾지 못하는 관람객들을 위해 누구나 편리하게 전시를 관람할 수 있도록 광명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전시 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할 예정이다. 전시에 관련한 자세한 문의는 광명문화재단 예술기획팀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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