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용인문화재단, <2020 키즈인비또 – 비발디의‘사계’>

그림자극과 클래식이 접목된 어린이를 위한 특화 공연

이지현 기자 | 기사입력 2020/06/22 [21:44]

[공연] 용인문화재단, <2020 키즈인비또 – 비발디의‘사계’>

그림자극과 클래식이 접목된 어린이를 위한 특화 공연

이지현 기자 | 입력 : 2020/06/22 [21:44]

 

▲ 202006 용인문화재단 키즈인비또 공연 사진  © 경기인

 

용인=이지현 기자()용인문화재단(이사장 백군기)은 어린이 대상 상설 기획공연인 <키즈인비또 비발디의 사계’>를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625()오전 1050분 온라인(용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으로 선보인다.

 

재단은 코로나19 사태 장기화됨에 따라 공연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린이 관객을 대상으로 집에서 혹은 어린이집, 유치원에서 온라인을 통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도록 <키즈인비또 비발디의 사계>를 온라인 공연으로 기획했다.

 

<키즈인비또>는 클래식 음악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한 공연으로 올해는 그 동안 클래식에만 편중된 구성에서 벗어나, ‘오감자극 신나는 공연의 세계로라는 부제로 가족음악극, 판소리뮤지컬, 넌버벌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6월 공연인 <비발디의 사계’>는 트리나 폴러스의 동화책인 <꽃들에게 희망을>을 각색한 작품으로 작은 애벌레가 세상에 나와 자신의 초라한 존재를 깨닫고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떠나는 작은 애벌레의 성장 이야기이다.(추가) 동화 속 환상의 세계를 그림자와 클래식 음악으로 함께 표현해 어린이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이번 온라인 공연은 용인문화재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625) , 1개월 간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공연 관련 자세한 문의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www.yicf.or.kr) 또는 CS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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