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청

[경기IN=오효석 기자]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는 보다 나은 공원 이용 환경과 깨끗한 공원녹지관리를 위해서 운정 공원 내 자연수림대 숲가꾸기 사업을 6월에 실시한다.

숲가꾸기 사업은 형질불량목, 병해충 피해목, 경쟁목, 고사목 등을 제거해 입목의 적절한 밀도를 유지하고 수목의 생육환경 개선을 통해 목재생산, 수원함양, 산림휴양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의 숲 조성을 목적으로 한다.

매년 운정호수공원 자연보전림을 비롯한 공원 내 자연수림대 정비를 위해 숲가꾸기 사업을 진행해 왔으며 올해는 도래공원, 북두레공원 내 자연수림대를 정비할 예정이다.

이병천 파주시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 꾸준한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향상시켜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작성 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주세요.

• 닉네임
• 비밀번호
• 
• 도배방지 입력